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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

09. 손절(Loss-cut) 이번에는 손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주식] 지인의 추천 혹은, 경제방송의 전문가의 강한 권유나 투자자 본인 스스로의 공부를 통하여 발굴한 종목을 신중하게 또는 자신 있게 매수하였습니다. 다른 종목은 다 오르는 것 같은데 내 종목은 하락을 하거나, 또는 금번 코로나바이러스의 1차 대유행 때의 폭락과 같은 대내외적 이슈로 하락세를 보일 때, 손실 중인 종목들을 그대로 보유를 할지 아니면, 추가 매수를 통하여 평균단가를 낮출 지에 대해서 고민을 합니다. 현금 보유분이 없는 경우는 손절 또는 보유(홀딩)의 두 가지 선택지만 존재하겠지요. [국내선물/해외선물/FX를 포함한 파생상품] 대부분의 국내 개인투자자는 호가창 매매 또는 종합매매창을 통하여 매수/매도의 포지션을 가지게 됩니다. 포지션 보유기간은 일반적으로.. 더보기
06. 가치투자와 반(反)가치투자 [가치투자] 기업의 현재와 미래의 가치에 믿음을 둔 주식투자 전략을 말합니다. 기업의 가치를 구성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특허, 부동산 등의 유무형의 자산, 신규계약 체결, 공사 수주, BPS, PBR, PSR, 현금흐름, 영업이익, 매출 등의 장 부화된 숫자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측정합니다. 현재 또는 미래의 해당 주식의 가치보다 지금의 주식 가격이 싸다고 판단될 경우 투자자는 투자를 하게 됩니다. 가치투자의 정점으로 워런 버핏이 많이 언급됩니다만, 워런 버핏의 투자전략을 한국 주식시장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합니다. 주식 관련 법령과 법제가 상당히 엄격한 미국과는 달리, 한국은 솜방망이 처벌과 각종 편법이 난무하기에 환경 자체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영자의 횡령/배임, 광고성 뉴.. 더보기